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604만8,500개로 분석되며 지난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04만3,977개와 비교하면 13.0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신성델타테크, 파세코, 경동나비엔, 자이글, 위닉스, 하츠, 에브리봇, 새로닉스, 부방, 쿠쿠홈시스, 위니아, 신일전자, 오텍, 피코그램, PN풍년,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1,451 미디어지수 52만6,836 소통지수 133만7,142 커뮤니티지수 172만2,268 시장지수 263만262 사회공헌지수 9만6,7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82만4,66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80만5,919와 비교해보면 17.5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코웨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14% 상승, 브랜드이슈 7.86% 상승, 브랜드소통 14.11% 상승, 브랜드확산 31.09% 상승, 브랜드시장 2.60% 상승, 브랜드공헌 1.8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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