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와인 수입·유통 전문사인 ‘비노에이치(Vino.H)’가 국내 단독으로 유통 중인 와인들로 구성됐다.
대표 선물상품은 ‘노당 페레 앤 피스 피노누아’와 ‘노당 페레 앤 피스 샤르도네’로 구성된 ‘프랑스 부르고뉴 세트(8만원)’이다. 노당 페레 앤 피스는 프랑스 대표 와인 산지인 부르고뉴에서도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꼬똥 샤를마뉴 그랑 크뤼’·‘꼬똥 그랑 크뤼’·‘사비니 프리미에 크뤼’ 등을 생산한다.
노당 페레 앤 피스 피노누아는 라즈베리·블랙베리 등 과일의 풍미와 시나몬·바이올렛(제비꽃) 향기가 두드러진다.
현대그린푸드는 슬로베니아 이스트리아 반도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구성된 ‘슬로베니아 기획 세트(20만원)’도 선보인다.
블라직 소비뇽 플레시보 2015는 이스트를 첨가하지 않고 3년간 자연 발효해 신선한 산미가 두드러진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