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 시작으로 20여 개 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돼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오락 활동과 대화를 통해 융화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호 간 마음 열기 시간 갖기, △보성군 특산물 차환을 이용한 차안대 만들기, 밀랍 캔들 만들기 등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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