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3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프료그램' 마무리

박경호 기자

2023-09-21 17:02:10

귀농․귀촌 융화프로그램 (사진제공 = 보성군)
귀농․귀촌 융화프로그램 (사진제공 = 보성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2023년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프로그램’이 벌교읍 연동마을과 문덕면 법화마을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 시작으로 20여 개 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돼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오락 활동과 대화를 통해 융화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호 간 마음 열기 시간 갖기, △보성군 특산물 차환을 이용한 차안대 만들기, 밀랍 캔들 만들기 등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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