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조사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으며 △1년 이내 면세점 이용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엄격하게 측정한 지표다.
신라면세점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고객 편의 공간을 확대해 카페를 론칭, VIP 라운지를 확장 이전했으며 신라인터넷면세점 역시 지난해 진행한 인터넷면세점 이용자 경험 및 환경(UX/UI) 전면 개편에 이어 올해도 고객 편의 개선에 주력한 2차 개편을 진행했다.
더불어 신라면세점은 고객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고객의 소리’를 2004년부터 시스템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장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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