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구해운 ESG팀장, 구세군 박종환 커뮤니케이션스부장,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신정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친환경 학습공간으로 재탄생한 작은도서관을 둘러보고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롯데홈쇼핑은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3층 전체를 2개월에 걸쳐 독서 전용 공간으로 리모델링했으며 놀이공간과 독서공간이 분리되지 않아 아이들이 독서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환경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관한 작은도서관은 향후 지역 아동 20여 명이 사용하는 학습공간으로 활용되며, 독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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