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노삼석∙조현민 사장 동서울허브터미널 등 현장 점검 나서

최효경 기자

2023-09-20 10:31:41

사진=㈜한진 제공
사진=㈜한진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한진은 지난 18일 오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추석 특수기를 맞아 동서울허브터미널 등 택배 사업장을 돌아보고 현장 안전과 시설 모니터링 등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한 현장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한진측 설명에 따르면 동서울허브터미널은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단지 내에 위치한 주요 택배 터미널 가운데 하나로 특수기에는 하루 평균 75만 건의 택배 물동량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이에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상∙하차 분류시설을 비롯해 소형 소터기, 자동스캐너 등 다양한 분류시설 등을 들여다보는 한편, 통제실 근무 상황,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등 작업장을 살피며 추석 기간 작업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 종사자들에게 간식과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충분한 휴식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진 관계자는 "현장 경영에 지속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 추석 특수기 배송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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