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등 업데이트 실시

최효경 기자

2023-09-19 10:56:10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추적자 세바스찬’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추적자 세바스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추적자 세바스찬’이 등장한다.

추적자 세바스찬은 기존 ‘세바스찬’ 캐릭터와 달리 직접 만든 창을 이용해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탱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스핀오프 ‘일본’ 이야기를 이어가는 ‘생존 기록’도 공개되며 신규 생존 기록에서는 일본 교토 지역 사찰 ‘청수사’에서 워커(좀비)를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일본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창고 정리’ 이벤트를 통해 동일한 아이템 카드의 짝을 맞추면 일본인 생존자 ‘미호의 ‘생존자 노트’ 등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1줄을 완성할 때마다 ‘생존자 모집권’ 등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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