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한 결과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가 2,623만513개로 분석되며 지난 8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842만7,556개와 비교하면 7.73% 줄어들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더샵, 래미안, 위브, 롯데캐슬, 서희스타힐스, 우미린, 아이파크, SK뷰, 호반베르디움, 더플래티넘, 한라비발디, 한화포레나, 스위첸, 코아루, 자이, 하늘채, 센트레빌, 데시앙, 벽산블루밍, 리슈빌, 동문굿모닝힐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0만9,010 미디어지수 83만3,214 소통지수 157만7,365 커뮤니티지수 104만7,9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26만7,554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44만6,763과 비교해보면 21.6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81% 하락, 브랜드이슈 2.39% 하락, 브랜드소통 4.08% 하락, 브랜드확산 13.3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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