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7·8월 전남 군수 17명 중 관심도 톱…호감도 1위는 김한종 장성 군수

한시은 기자

2023-09-25 08:21:41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이하 동일)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이하 동일)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최근 두달간 전라남도 군수 17명 가운데 김성 장흥군수의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팅 내의 긍부정률을 나타내는 호감도에선 김한종 장성군수가 1위를 차지했다.

2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2023년 7,8월 두달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에서 전남지방 군수 관심도에 대한 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김성 장흥군수 ▲김산 무안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등이다.

김성 군수는 최근 두달간 총 9,849건의 정보량을 기록해 전남 군수 관심도 1위에 올랐다.

김산 군수는 8,448건으로 2위, 박우량 군수가 8,394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공영민 군수는 7,994건으로 4위, 이병노 군수가 7,276건으로 5위, 구복규 군수가 6,885건으로 6위, 강진원 군수가 6,488건으로 7위, 이상익 군수가 6,467건으로 8위, 강종만 군수가 6,192건으로 9위, 명현관 군수가 5,963건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한종 군수 5,569건, 우승희 군수 5,324건, 이상철 군수 5,160건, 김순호 군수 4,881건, 김철우 군수 3,186건, 신우철 군수 3,081건, 김희수 군수 2,177건 순이었다.
김성 장흥군수, 7·8월 전남 군수 17명 중 관심도 톱…호감도 1위는 김한종 장성 군수
데이터앤리서치는 이들 군수에 대한 호감도 조사도 실시했다.

조사 결과 관심도 11위에 그친 김한종 군수가 최근 두달간 전라남도 군수 17명 중에 호감도 1위로 나타났다.

김한종 군수는 긍정률 74.30% 부정률 2.41%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 71.90%를 기록했다.

이병노 군수는 긍정률 71.32% 부정률 3.52% 순호감도 67.80%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명현관 군수가 긍정률 73.62% 부정률 7.51% 순호감도 66.11%로 3위를 차지했다.

김희수 군수는 긍정률 67.80% 부정률 1.79% 순호감도 66.01%로 4위에, 김성 군수는 긍정률 66.67% 부정률 2.92% 순호감도 63.74%로 5위를 기록했다.

신우철 군수가 긍정률 61.80% 부정률 2.47% 순호감도 59.33%로 6위, 김순호 군수가 긍정률 61.91% 부정률 2.93% 순호감도 58.98%로 7위, 우승희 군수가 긍정률 61.12% 부정률 4.64% 순호감도 56.48%로 8위, 김산 군수가 긍정률 58.84% 부정률 3.36% 순호감도 55.48%로 9위, 이상철 군수가 긍정률 60.43% 부정률 5.39% 순호감도 55.04%로 10위에 올랐다.

이어 공영민 군수 긍정률 57.92% 부정률 3.54% 순호감도 54.38%, 강종만 군수 긍정률 56.64% 부정률 5.09% 순호감도 51.55%, 박우량 군수 긍정률 54.48% 부정률 3.44% 순호감도 51.04%, 김철우 군수 긍정률 53.14% 부정률 2.20% 순호감도 50.94%, 강진원 군수 긍정률 49.58% 부정률 3.90% 순호감도 45.68%, 이상익 군수 긍정률 51.82% 부정률 8.95% 순호감도 42.86%, 구복규 군수 긍정률 53.59% 부정률 11.13% 순호감도 42.47%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포스팅 내에 '잘한다, 성공, 칭찬' 등의 긍정적인 늬앙스의 키워드가 많으면 긍정문, '못한다, 실패, 짜증' 등의 부정적인 늬앙스의 키워드가 많으면 부정문으로 분류되는데 이들 단어가 해당 포스팅내 지자체장을 겨냥하거나 지칭하지 않고 우연히 함께 들어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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