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월 21일 수원서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 연다

김수아 기자

2023-09-18 10:30:11

이미지=경기도 제공
이미지=경기도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가 오는 10월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도민의 날을 기념하고 소통하기 위한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 행사를 열기로 하고 도민 2만여 명이 참가신청까지 했지만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총력 대응을 위해 개최를 연기했었다.

이번 맞손토크는 제6회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도민과 함께한 순간을 돌아보고, 우수 경기도민 시상 및 주민참여형 공연과 함께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박정현, 다비치, 드림위드앙상블 등도 출연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9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