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1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564만4,928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억935만5,473개와 비교하면 21.68% 줄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워너원 황민현, 더보이즈 주연, 엑소 백현,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위너 김진우, SF9 로운,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조슈아, 방탄소년단 제이홉, 동방신기 유노윤호, NCT 마크, 워너원 김재환, 샤이니 키, 슈퍼주니어 규현, NCT 재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세븐틴 민규, 하이라이트 윤두준, 슈퍼주니어 희철, 위너 송민호, 세븐틴 정한, 세븐틴 준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6,214 미디어지수 53만 850 소통지수 126만3,129 커뮤니티지수 218만2,5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32만2,719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99만2,686과 비교해보면 38.1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43% 하락, 브랜드이슈 21.83% 하락, 브랜드소통 19.06% 하락, 브랜드확산 20.9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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