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정육 상품을 담는 신세계의 새로운 친환경 냉동박스는 재사용 종이 펄프로 제작, 자연생분해 되는 박스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신세계는 이번 친환경 냉동박스의 도입으로 전체 선물세트 중 친환경 패키지 선물세트의 비중을 85%까지 높였다. 추석이 지나면 보냉가방을 회수하는 친환경 캠페인도 벌인다.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전점 식품 매장 교환환불 데스크에서 진행되는 보냉가방 회수 캠페인은 배송받은 신세계 보냉가방을 고객이 반납해 일상에서 스스로 자원 선순환을 실천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 리워드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친환경 쇼핑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 참여형 캠페인과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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