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487만2,747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한 결과 지난 8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331만6,142개와 비교하면 2.9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남궁민, 안은진, 한지민, 염혜란, 김세정, 임지연, 황민현, 로운, 김소현, 이민기, 김래원, 조보아, 손호준, 전혜진, 공승연, 안재현, 유준상, 박해진, 이학주, 차주영, 강부자, 정의제, 김지은, 김소혜, 백진희, 박성훈, 김윤우, 이다인, 나인우, 한지완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남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만9,214 미디어지수 102만6,382 소통지수 124만6,950 커뮤니티지수 142만1,5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82만4,141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남궁민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34% 상승, 브랜드이슈 4.46% 상승, 브랜드소통 5.74% 하락, 브랜드확산 4.1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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