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축자재 상장기업 3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의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218만2,514로 분석되며 지난 8월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98만7,764개개와 비교하면 5.6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KCC, 쌍용C&E, 동화기업, 벽산, 에스와이, 성신양회, LX하우시스, 한일시멘트, 유진기업, 동양, 노루페인트, KCC글라스, 유니온, 삼화페인트, 삼표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보광산업, 고려시멘트, 한솔홈데코, 라이온켐텍, SG, 일신석재, 조광페인트, 서산, 이건산업, 부산산업, 모헨즈, 동양파일, 강남제비스코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4,286 미디어지수 54만2,100 소통지수 61만6,430 커뮤니티지수 54만8,801 시장지수 103만2,2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01만3,90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63만1,286과 비교해보면 14.5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KCC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72% 상승, 브랜드이슈 2.74% 상승, 브랜드소통 1.84% 하락, 브랜드확산 21.57% 상승, 브랜드시장 1.0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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