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범호 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을 포함해 인천공항 복합도시 내 13개 주요 민자시설의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인천공항 내 민자시설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청렴교육 및 자유토의 등을 진행했다.
인천공항 주변지역 민자 사업자가 참여하는 정례 협의회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반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사항 공유 △협업‧상생방안 모색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사업자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공동 마케팅 시행 등 유기적인 연계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주변지역 환경미화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검토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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