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5일만에 구글 매출 2위·애플 매출 1위 올라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10일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Top5를, 태국에서는 (11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등을 기록했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와 더불어 1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