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날 슈팅배송 광고 캠페인 영상 3편을 공개했다. 가수 김조한과 뮤지, 배우 주현영이 모델로 참여한 3편의 영상은 각각 ▲월 회비 없이 무료배송 ▲최소주문금액 없이 무료배송 ▲첫 구매고객 100원 딜 등 세가지 슈팅배송의 특징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아직 슈팅배송을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슈팅배송의 장점을 어필하고, 슈팅배송 이용 시 다양한 혜택과 이점들을 알리는데 초점을 뒀다는 것이 11번가측 설명이다.
11번가는 10월 말까지 TV와 옥외광고, 버스 래핑, 유튜브와 온라인 디지털 광고 등 폭넓은 채널을 통해 슈팅배송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11번가는 슈팅배송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서면서, 동시에 슈팅배송 이용자 확대를 위한 ‘친구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친구와 함께 슈팅배송’ 이벤트는 이번 슈팅배송 광고 모델인 가수 김조한, 뮤지, 배우 주현영의 사진과 함께 슈팅배송의 다양한 혜택이 담긴 ‘슈팅레터’ 중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해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슈팅레터’를 받은 친구와 자신에게 각각 슈팅배송 장바구니 5000원 쿠폰이 제공되고, 한 명의 친구에게 공유할 때마다 보낸 사람에게 1개의 스탬프가 적립된다.
10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라면, 콜라, 물티슈, 섬유유연제 등 슈팅배송의 인기 상품 16종 중 하나를 골라 최대 72% 할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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