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롯데홈쇼핑의 200만원 이상 고가 침실 주문건수는 연간 30%이상씩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명절을 앞두고 효도 선물로 해당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흙침대, 기능성 매트리스 등을 집중편성한다.
우선, 오는 7일 오후 7시 35분 국내 최초 흙침대 브랜드 ‘흙표흙침대’를 론칭한다.
1992년 이후 백화점 등 오프라인 중심으로 영업을 해왔으나 최초로 TV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100% 국내산 황토를 사용했으며, 25℃~50℃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론칭을 기념해 시중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는 사이드월, 협탁 등을 증정한다. 또한, 가수 장윤정 씨가 특별 출연해 상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8일 오전 10시 25분에는 독일 명품 침구 브랜드 ‘프랑켄스톨츠 판’의 ‘호텔식 사계절 침구세트’를 판매한다.
‘프랑켄스톨츠 판’은 16년 론칭 이후 주문건수 약 30만 건, 주문금액 1,000억 원을 돌파한 인기 상품이다. 토퍼 패드, 이불, 베개커버를 한 세트로 구성해 10만 원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10일 오전 10시 리빙 프로그램 ‘리빙 에센스’에서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알러지프리 매트리스’를 TV홈쇼핑에서는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183년 전통의 영국 1위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의 특허기술이 적용돼 알레르기 방지 매트리스로 유명하다. 구매 고객에는 토퍼 커버와 스트랩이 제공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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