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8월 항공권 발권액 1위…"시장 경쟁력 강화"

최효경 기자

2023-09-06 09:59:45

인터파크트리플 CI / 이미지=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인터파크트리플 CI / 이미지=인터파크트리플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은 8월에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집계하는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illing and Settlement Plan, 이하 BSP) 기준 항공권 발권액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 캠페인을 통해 독보적인 해외여행 인벤토리와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인터파크트리플의 8월 항공권 발권액은 1,168억원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149% 성장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만의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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