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베이커리와 관련된 진로 체험과 건강한 취미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하반기 드림베이커리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주 휘낭시에, 바스크치크게이크, 빼빼로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든다.
장욱종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베이킹과 관련된 진로를 체험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 역량강화와 자기계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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