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면은 이번 가을맞이 꽃길 조성사업을 위해 팔학교차로 400m 구간의 잡풀을 모두 제거하고 슈퍼맨드라미, 댑싸리 등 240주를 식재했다.
앞서 올 초 팔학교차로와 이어지는 면소재지 도로변 약 200m에 식재한 국화는 오는 11월 초 노란 국화꽃길로 피어날 전망이다.
김나연 면장은 “앞으로 유휴지, 도로변 등 다양한 곳에서 꽃 심기를 진행하고, 운남면이 꽃들로 가득 차 면민에게 감동과 휴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