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일·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과 질적 개선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5개년 평균 고용률 지속 증가 ▲육군 및 학교 등과 MOU 체결을 통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 ▲본사 공동 휴무 제도인 ‘가족사랑 DAY’ 운영 ▲육아휴직 법 기준(1년) 외 1년 추가 지원 ▲초등생 학부모 학교 행사 참여 시 유급휴가 지원 등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 양립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성윤 현대그린푸드 인사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이 지켜지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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