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8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11만9,69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한 결과 지난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020만5,602개와 비교하면 5.19% 줄어들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김종국, 박명수,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김준호, 안정환, 강호동, 박나래, 이경규, 김종민, 김구라, 조세호, 서장훈, 홍현희, 이천수, 장도연, 김민경, 김성주,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이영자, 김신영, 김숙, 차태현, 정형돈, 노홍철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9만1,820 미디어지수 36만4,064 소통지수 73만5,877 커뮤니티지수 95만8,5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35만284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54만3,403과 비교해보면 7.5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유재석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89% 하락, 브랜드이슈 11.50% 하락, 브랜드소통 12.06% 하락, 브랜드확산 7.1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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