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23년 8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만 2,22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176대가 판매됐으며, 세단은 레이 4,402대, 모닝 2,910대, K5 2,613대, K8 2,457대 등 총 1만 3,852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210대, 카니발 4,937대, 셀토스 3,512대, 니로 1,809대 등 총 2만 4,379대가 판매됐으며, 상용은 봉고Ⅲ가 3,892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994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21만 2,8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6,16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으며, 셀토스가 2만 8,135대, K3(포르테)가 1만 7,702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09대, 해외에서 265대 등 총 374대를 판매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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