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청년축산인들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실시한 '2023년 청년 축산인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함평군에서 축산을 경영하는 청년 축산인 및 축산업을 희망하는 청년 4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년 축산인 아카데미는 강의 외에 상황극 관람,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축산기술교육뿐만 아니라 청년 축산인이 지역, 주민과의 화합, 소통을 통해 상생하고 지역공동체의 리더십을 갖춘 미래 축산인재로서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것이 군측 설명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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