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직업계고 졸업(예정)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20년 교육부 한국장학재단의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사업 모델 충청-전라권역 거점학교로 선정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5개년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취·창업 전문가 상호 지원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재학생 및 졸업생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진행 시 인프라 교류 및 홍보 협조 등이 기대 된다는 것이 시측 설명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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