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취준생 시즌 3’는 작년 상∙하반기에 이어서 세번째로 열리는 기아의 취업 상담회로,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EV 성수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어쩌다 취준생 시즌 3’는 기아 인사 담당자와의 1대 1 취업 상담과 버크만 커리어 진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취업 준비생들은 기아 인사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기아 채용과 자소서 작성, 면접 준비 전략 등 취업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실시하는 버크만 커리어 진단은 취업 준비생 각자의 특성을 파악해 업무 강점과 보완영역 등 커리어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버크만 커리어 진단을 받길 원하는 희망자는 9월 3일까지 행사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아울러 기아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받아 굿즈로 교환할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와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기아는 작년부터 하반기 채용 시작 시점을 9월로 통일해 부문별 대졸 신입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은 9월 11일에 시작할 계획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