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올해 한글캠페인 15주년을 기념하여 한글생태계를 만들어 온 개인의 한글 기록에 집중할 예정인 가운데 ‘나의 한글 이야기’를 기록하는 사전 응모를 시작한다.
‘나의 한글 이야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9월 10일까지 나의 추억이 담긴 한글 기록 사진과 300자 이내의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기록하면 된다.
우리 아이 첫 받아쓰기, 90년대 채용 정보 기록, 그리운 한국 음식 메모, 지금은 사라진 극장표, 작가 육필 원고 등 나의 생각과 정보, 감성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한글 기록이면 무엇이든 상관없으며 함께 나누고 싶은 한글 기록물은 15주년 한글캠페인 온라인 전시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는 디지털 한글 생태계를 위해 ‘나의 한글 이야기’를 기록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