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196만3,814개로 분석되며 지난 3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98만8,935개와 비교하면 7.89% 줄어들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녹스, 삼천리자전거, 손오공, 골프존뉴딘홀딩스, 삼익악기, 오로라, 블리츠웨이, 알톤스포츠, 헝셩그룹, 브이씨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이녹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6,362 미디어지수 18만2,545 소통지수 24만357 커뮤니티지수 21만1,003 시장지수 164만6,160 사회공헌지수 23만9,0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64만5,521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67만9,124와 비교해보면 1.2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이녹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60% 하락, 브랜드이슈 5.33% 하락, 브랜드소통 3.30% 하락, 브랜드확산 12.64% 하락, 브랜드시장 10.57% 하락, 브랜드공헌 4.2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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