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은 급여에서 1,000 원을 공제해 적립한 기금을 매월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적립된 기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발굴한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며, 양사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천원의 사랑’ 기금으로 지원하는 4살 예준이(가명)는 불과 2년 전, 18개월이 지나도록 걷지 못해 찾아간 병원에서‘좌측 뇌손상으로 인한 우측편 마비와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예준이가 발달시기를 놓치지 않고 조기치료와 정기적으로 치료를 잘 받아서 건강하게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긴급 의료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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