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닷’의 이번 ‘IDEA’ 수상은 지난 4월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SKT는 ‘IDEA’ 수상에 대해 ‘에이닷’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에이닷’은 AI의 ‘A’를 상징함과 동시에 알파벳의 첫 글자로서 ‘세상을 여는 첫 번째 브랜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SKT는 ‘사용할수록 성장하는’, ‘대화형’ 서비스라는 ‘에이닷’의 특징을 고려해 단순히 조형적인 디자인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느껴지는 디자인을 선택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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