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엘리베이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의 엘리베이터 브랜드 빅데이터가 157만5,230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엘리베이터 브랜드 빅데이터 242만2,119개와 비교하면 34.96% 줄어들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엘리베이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엘리베이터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 엘리베이터, 오티스 엘리베이터, 티케이 엘리베이터,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쉰들러 엘리베이터, 히타치 엘리베이터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 엘리베이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8,812 소통지수 28만9,448 커뮤니티지수 32만3,8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01만2,091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70만3,781과 비교해보면 40.6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 엘리베이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88% 하락, 브랜드소통 58.68% 하락, 브랜드확산 23.7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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