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가 6,816만9,737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68만1,329개와 비교하면 0.7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찬원,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손태진, 장윤정, 나훈아, 송가인, 홍지윤, 진해성, 홍진영, 박군, 정동원, 김태연, 양지은, 강진, 신성, 김소연, 김다현, 장민호, 진성, 김희재, 태진아, 남진, 홍자, 설운도, 은가은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만2,980 미디어지수 285만3,297 소통지수 165만1,991 커뮤니티지수 150만4,6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51만2,919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07만9,244와 비교해보면 7.0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6% 상승, 브랜드이슈 11.60% 상승, 브랜드소통 23.46% 하락, 브랜드확산 8.5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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