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6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5,091만7,112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32만4,580개와 비교하면 7.5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지노믹트리, 셀바스AI, 에스디바이오센서, 아이센스, 클래시스, 디오, 셀바스헬스케어, 디알텍, 덴티움, 인바디, 한국비엔씨, 한스바이오메드, 이오플로우, 레이, 엘앤씨바이오, 제테마, 루트로닉, 덴티스, 이루다, 아스타, 바텍, 제이브이엠, 나이벡, 수젠텍, 비올, 엘앤케이바이오, 하이로닉, 티앤엘, 바이오다인, 휴비츠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지노믹트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93만2,077 미디어지수 49만4,114 소통지수 46만7,663 커뮤니티지수 37만8,454 시장지수 37만462 사회공헌지수 19만4,0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83만6,802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22만8,783과 비교해보면 130.8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지노믹트리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98% 상승, 브랜드이슈 9.31% 상승, 브랜드소통 5.88% 상승, 브랜드확산 17.09% 상승, 브랜드시장 10.42% 하락, 브랜드공헌 18.4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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