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새마을부녀회 46여 명의 회원들과 각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홍보 및 주민들의 협조 하에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마을별로 방치된 빈 농약병을 수거하고 분류하여 청계면 소재 농협창고로 집결하여 모은 후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토록 했다.
임경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단투기 등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빈 농약병 수거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급받은 장려금은 김장담그기 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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