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측에 따르면 ‘뎁 플러스’는 ‘앤디앤뎁’으로 유명한 뉴욕 출신 윤원정 디자이너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이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 2030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로 ‘뎁 플러스’를 낙점하고, 니트, 팬츠, 재킷 등 풀 코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공식모델로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팔로워 17만 명을 보유한 가상인간 ‘루시’를 발탁했으며 SNS, 유튜브, 버티컬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루시와 협업으로 고객 유입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뎁 플러스’는 신상품 1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28일 오후 9시 45분부터 140분 동안 론칭 특집 방송을 통해 트위드 재킷, 데님 팬츠, 샤 스커트 등 가을철 아이템 6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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