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진도 상권 르네상스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도읍 남문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5월은 씬나부네’와 7월 ‘씬나부네 워터파크’의 큰 호응에 힘입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 6월 문을 연 어울림센터(구 우체국)에서 ▲귀신의집 ▲호러퍼레이드 ▲귀신분장 체험 ▲호러 포토존 ▲아트마켓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야시장 등을 운영한다.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납량특집으로 귀신의 집(귀굴)과 호러퍼레이드 등 색다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에게는 당일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증정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