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지난달 14일 개장해 31일간 운영했으며 이 기간 중 약 3만 2천여명의 이용객을 유치해 입장료 등 약 3억 3,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함평군 관계자는 물놀이장에는 워터스라이드, 파도풀 등 여러 시설이 마련돼있고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차공간이 여유있게 확보돼 있고 충분하게 설치된 차광막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쾌적하게 유지됐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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