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함평군과 전남대 간호대학의 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게 된 이번 사업은 지난달 26일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해 8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대 간호대학에서 개발한 전래동화 기반 워크북을 가지고 연구원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색칠하기‧셈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인지 향상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군측 설명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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