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올해 가을/겨울 패션 전략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 확대 ▲브랜드별 품목 다양화 ▲멀티채널 판로 확장 등을 내세웠으며 이는 홈쇼핑 주요 고객인 5060세대를 넘어 젊은 층 고객을 아우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이에 F/W시즌 첫 신규 브랜드로 ‘영 앤 트렌디’ 콘셉트의 캐주얼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을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바쁜 3040세대 직장인을 위해 풀코디, 믹스매치 상품을 선보이는 등 신상품 25종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젊은층 쇼핑 패턴을 반영해 TV홈쇼핑은 물론 백화점, 패션 전문몰, SNS 등에서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5분 130분 동안 ‘바이브리짓’ 론칭 방송에서는 ‘데님 팬츠’, ‘세미 크롭 셔츠’, ‘코튼 스커트’ 등 신상품 7종이 공개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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