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전주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여행객 유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놀자의 전문성과 전주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전주 여행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전주시내 숙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9월 30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최소 결제 금액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렌터카, 기차, 고속버스 등 교통편까지 할인가로 야놀자에서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야놀자는 최근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위해 2028년까지 ‘인바운드 5천만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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