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099만45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201만8,049개와 비교해보면 4.6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8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DB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KB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NH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순이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4,727 미디어지수 65만6,934 소통지수 73만4,005 커뮤니티지수 71만8,909 소셜지수 51만4,5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9만9,10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60만1,582와 비교해보면 11.4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저축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201만8,049개와 비교하면 4.67%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6% 하락, 브랜드이슈 5.93% 상승, 브랜드소통 9.36% 하락, 브랜드확산 10.75% 하락, 브랜드소셜 0.75%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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