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게임 상장기업 28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488만9,418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62만8,266개와 비교하면 9.91% 줄어들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넥슨게임즈, 컴투스, 네오위즈,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조이시티, 웹젠, 엠게임, 넵튠, 액션스퀘어, 더블유게임즈, 드래곤플라이, 베스파, 썸에이지, 플레이위드, 한빛소프트, 룽투코리아, 위메이드맥스, 미투온, 모비릭스, 액토즈소프트, 미투젠, 위메이드플레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크래프톤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3,212 소통지수 37만2,095 커뮤니티지수 42만9,854 사회공헌지수 12만5,722 시장지수 302만9,9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20만867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54만1,813과 비교해보면 7.5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크래프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13% 하락, 브랜드소통 25.76% 하락, 브랜드확산 15.61% 하락, 브랜드공헌 16.38% 상승, 브랜드시장 1.8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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