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지원 창신대, '항공정비기계학과' 최첨단 실습실 구축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창신대학교의 항공정비기계학과는 이달 중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과 미래모빌리티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최첨단 실습실(기체, 엔진, 전기·전자)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신대 항공정비기계학과는 이번 실습실 구축으로 항공정비(MRO) 교육과 정밀기계교육이 가능한 스마트 교육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창신대 항공정비기계학과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항공 관련 국가자격증 특강반 10여 개를 운영하며, 참여대학 간의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경남지역 MRO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