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엔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 시노펙 리청펑(李成峰) 총경리, 중한석화 장슈린(江寿林) 동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한석화는 SK지오센트릭과 시노펙이 35대 65 비율로 총 3조 3,0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3년 설립됐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10년간 중한석화와의 합작 경험을 바탕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과 고부가 화학소재 생산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한 SK지오센트릭은 시노펙 등 해외 각지의 파트너사와 협업을 확대해 미래 화학시장 선점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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