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공공급식 분야의 식자재 조달 및 유통시스템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급식의 지속가능성과 급식 식자재 유통시스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우리나라 공공급식은 연간 7조원 규모에 이를 정도로 학교와 기업, 병원, 복지시설, 군부대 등으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단순한 식사 제공이 아닌 국민들의 영양과 건강 그리고 식문화까지 고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를 투명하게 공급함으로써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국산 우수 농산물의 소비 확대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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