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신규 콘텐츠 '시련의 전당' 추가 등 업데이트

최효경 기자

2023-08-10 10:31:39

신규 콘텐츠 ‘시련의 전당’을 오픈한 ‘제노니아’
신규 콘텐츠 ‘시련의 전당’을 오픈한 ‘제노니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해당 던전은 57레벨 이상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에는 ‘비공정 티켓’이나 ‘시련의 전당 보주’ 등이 필요하다.

총 3개 층으로 마련된 던전에서 몬스터와 보스를 사냥하고 ‘에픽 등급 장비’, ‘유니크 등급 장비 제작 재료’, ‘시련의 결정’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캐릭터 성장 요소인 ‘봉인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으며 해당 요소를 통해 50레벨에서 활성화되며 5종의 봉인을 각각 성장시키고 각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는 ‘14일 간의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규 재화 ‘봉인석’과 ‘각인석’은 물론 ‘신비로운 코스튬 10+1 소환권’, ‘신비로운 페어리 10+1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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