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715만1,129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41만1,731개와 비교하면 1.50% 줄어들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75만2,042 미디어지수 89만6,067 소통지수 48만8,668 커뮤니티지수 61만2,288 시장지수 309만2,639 사회공헌지수 92만307 ESG지수 107만1,910 CEO지수 55만1,2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838만5,152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75만5,490과 비교해보면 4.2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SK텔레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19% 상승, 브랜드이슈 3.30% 상승, 브랜드소통 15.81% 하락, 브랜드확산 8.41% 상승, 브랜드시장 2.07% 하락, 브랜드공헌 1.07% 상승, ESG지수 2.32% 하락, CEO평가 4.9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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