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잼버리 총력 지원…새만금 홍보관 관람 등

강지용 기자

2023-08-07 14:19:32

잼버리 참가자들이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해 관람하고 있다. /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잼버리 참가자들이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해 관람하고 있다. /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7일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새만금 홍보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공사 부설 새만금 홍보관을 활용해 새만금 역사에 대한 이해와 박물관 관람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새만금 사업단 소속 직원 30여 명을 행사장에 배치해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3,000여 명의 잼버리 참가자가 방문할 예정이며, 공사는 한국 고유의 안동 탈 모양의 목걸이와 폭염 대응 탈수 방지를 위한 생수 5,000여 개 등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폭염으로 영내 활동이 축소되는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