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시장 상인회(상인회장 박기용)는 앞으로도 야시장을 계속 운영할 계획으로 이달 4일과 18일, ‘한여름밤 불금데이’란 주제로 군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동안 매일시장 야시장 행사는 해남군과 시장상인회가 매주 1~2차례 운영회의를 통해 기획하고 운영해온 결과 군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손님들 간 대화와 상거래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악기 위주로 피아노와 색소폰 등의 연주로 야시장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먹거리도 다양해졌다.
야시장은 다채로운 테마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은 군민들이 찾아주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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